레티노, 레티날, 레티노이드

안녕하세요 !

화장품 소량생산 대량생산 전문 기업 팩토스퀘어입니다.

오늘은 레티놀 레티날 레티노이드 차이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이름이 다 비슷비슷해서 다들 많이 헷갈려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정리해보았습니다.

요즈음 슬로우에이징이라는 뷰티 트렌드가 굉장히 오래 지속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소비자들은 점점 더 효과가 눈에 보이는 화장품들을 찾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성분중에 하나는 레티놀인데요 !
막상 레티놀에 대해 쳐보니 레티놀 ? 레티날 ? 레티노이드 ?
굉장히 다양한 이름이 있더라구요.

사실 레티놀과 레티날은 같은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작용하는 방식에서 차이를 가지고 있어요.

레티놀은 비타민 A의 가장 순수한 형태이면서 불안정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에 도포하면 레티날로 산화가 되고, 이후에는 레티노익산으로 변환되는 과정이에요.

즉, 레티놀은 즉각적인 효과가 아니라, 점진적으로 변화하면서 피부 재생 효과를 가집니다.

레티날은 레티놀의 산화 형태입니다.
더 활성화된 상태- 빠르고 강하게 작용하며,
레티놀보다 약 두 배 정도 강력한 효과를 보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레티노이드는 비타민 A 유도체들을 모두 포괄하는 용어입니다.

피부 세포 재생, 탄력 개선, 노화 지연, 피부결 정돈 등
다양한 노화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레티놀과 레티날은 같이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같은 레티노이드 계열이기 때문에 굳이 중복하여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동시에 사용하면 피부 자극과 부작용이 심해질 수 있어요.

추천 방법: 아침·저녁 번갈아 사용하거나, 한 가지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1. 피부 자극을 줄이려면?

레티날은 레티놀보다 자극이 강하므로 민감성 피부는 레티놀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용 농도: 0.1% ~ 0.3% 권장
민감한 피부는 그보다 더 낮은 농도 권장

농도를 올릴 경우, 양을 줄이거나 사용 횟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적응기를 가져야 합니다.

2. 언제 사용하면 좋을까?

레티놀과 레티날은 자외선에 민감하므로 밤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득이하게 낮에 사용 시,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3. 함께 사용하면 좋은 성분은?

자극이 있는 성분인 만큼, 피부 장벽 강화 성분 또는 보습 성분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후 보습케어를 충분히 진행한 뒤 레티놀을 바르는 루틴을 추천드립니다.

레티놀, 레티날, 레티노이드의 차이에 대해 이해가 되셨나요?

화장품 소량생산 · 대량생산 전문 기업 팩토스퀘어와 함께라면
이런 성분을 활용한 제품 개발도 문제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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